▲드론을 조작 중인 류동근 총장과 한 학생

류동근 총장,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 참여

류동근 총장이 ‘초등 1학년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부산시교육청이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 운영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현재 교육계와 정재계를 넘어 유튜버, 치어리더팀 등 넓은 산업군에서 참여하고 있다.

류동근 총장은 지난 18일 서구 토성초등학교에서 늘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일일 교사로 나선 류동근 총장은 드론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참여 어린이들이 폭넓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바다에서도 드론 활용은 물론 멀지 않은 미래에는 드론이 우리 생활에 주요 기기로 활용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 류동근 총장은 늘봄교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를 향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챌린지는 참여 어린이들과 단체사진(사진)을 끝으로 종료했으며, 류동근 총장은 다음 챌린저로 신라대학교 허남식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