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육인재, 문희성, 윤준희, 이민제, 안승미, 정준희.
GTEP사업단, 함부르크 SMM 2022 박람회 참여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임재욱 교수, 이하 GTEP사업단) 제16기 학생들이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22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 박람회(이하 SMM 2022)’에 협력업체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참여학생은 이민제(국제무역경제학부), 육인재, 정준희(이상 해운경영학부), 문희성, 윤준희, 안승미(이상 국제통상학과), 전지현, 고세린(이상 해사법학부) 학생이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SMM은 그리스 Posidonia, 노르웨이 Nor-Shipping과 더불어 세계 3대 조선해양박람회로 꼽히며, 독일 최대 규모의 해양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국제 무역 박람회이다. GTEP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 5개 산학협력기업과 함께 8명의 학생들의 파견했으며, 학생들은 바이어 및 관람객 응대, 제품 소개, 현장 마케팅 등의 활동을 했다. 
▲제품설명 중인 참석자들. 왼쪽부터 이민제, 고세린, 전지현
16기 부본부장 이민제 학생은 “SMM 박람회가 세계 3대 조선해양박람회 중 하나인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한 박람회에 잠시 학생 신분을 내려두고, 협력업체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어 기업인의 비즈니스 마인드와 열정을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미래에 대한 뚜렷한 지향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GTEP사업단은 9월 시카고 IMTS,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 참가와 더불어 내년 CES 2023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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