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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은 대학의 국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귀중한 연결고리이자, 우리나라 해운산업계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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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대는 매년 두 차례씩 시행하는 원양항해실습을 통해 해운불모지인 개발도상국들에게 대한민국의 선진 해기교육과 해운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최근 원양항해실습 중 기항지인 미얀마에서 환영행사를 갖는 모습. 한국해양대 제공
해운업은 반도국가로서 수출입 화물의 99.7%를 수송하는 대한민국 국가경제의 생명 산업이다. 무역의존도가 70%가 넘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는 해운 없이 지탱될 수 없기에 해운산업을 성장·발전시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연구 결과들은 해기인력 및 이를 양성할 수 있는 강사의 부족현상을 예측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우수한 해기인력의 지속적인 공급과 그에 필요한 교육 시스템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의 행보가 눈에 띄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945년 대한민국 제1호 국립대학으로 설립된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사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으로 해운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세계 5위의 해운 국가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 원동력이 되어 왔다. 이제는 해양에 대한 이해와 항만개발 운영에 필요한 경험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의 해운산업 진출을 위해 해사산업 시스템 구축 컨설팅 및 그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국가 경제 성장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자 : 김영지 전화 : 051-410-4658[글로벌해기센터] 업데이트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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