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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해양스포츠과학과,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서 높은 성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스포츠과학과(학과장 김정훈)가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양스포츠과학과는 이론 기반의 학문적 지식과 더불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 능력을 길러 해양스포츠산업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는 학과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된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는 해양스포츠과학과 학생 다수가 참석했다. 학과에서는 22학번 박진우·23학번 정혜원·24학번 전보성·24학번 설재현 선수가 대회에 참여해 우수 성과를 올렸다. 먼저 박진우 학생(3학년)은 남자대학부 ILCA7 부분에서 1위를, 정혜원 학생(2학년) 역시 여자대학부 ILCA6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보성 학생(1학년)과 설재현 학생(1학년)은 각각 남자대학부 ILCA7, 여자대학부 ILCA6 부분에서 2위의 성과를 거뒀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스포츠과학과는 앞으로도 해양스포츠산업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우수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스포츠과학과 김정훈 학과장은 “해양레저스포츠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유능한 해양 체육 전문가 양성에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대회에 참가 중인 22학번 박진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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