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MOU 주요 정책 포럼 및 산학연협력 체재 개편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 KMOU 주요 정책 포럼 및 산학연협력 체재 개편 워크숍’ 개최 공유·협력 바탕의 대학 혁신을 위해 ‘2023 KMOU 주요 정책 포럼 및 산학연협력 체재 개편 워크숍’을 열었다. 8일 부산 영도 시타딘커넥트호텔 하리에서 열린 포럼에는 도덕희 총장을 필두로 주요 보직교수와 관계 부서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각 부서별 성과 공유와 향후 계획 발표를 통해 미래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고, 관계 부서간 의견개진으로 효율적인 업무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각 부서별 성과와 계획 발표가 이뤄졌고, 2부에서는 각 부서의 발표와 함께 부산대 김석수 대외부총장과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채준원 팀장, 부산시 지산학협력센터 원광해 센터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내외 협력을 통한 대학 발전 계획을 모색했다.
특히 정부의 교육 정책과 연계한 우수 인재 양성 위한 방안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발생하는 교육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밖에도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견 등도 교환했다.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대학혁신 및 중장기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을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도덕희 총장은 “오늘 포럼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구체적으로 설정됐다”며 “각 부서를 이끌어주시는 보직교수님들과 포럼 준비에 힘써준 관계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