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총동창회, 2022년 동문 송년의 밤 개최

우리 대학 총동창회(회장 정영섭)은 지난 2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22년 동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도덕희 총장과 정영섭 총동창회장, 박신환 명예회장을 비롯해 박현규 총동창회 2·4대 회장, 신태범 6대 회장, 이종록 8대 회장, 박광현 10대 회장, 김수금 대륙상운 명예회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 해사대학 졸업 동문은 물론 대학원과 동아시아학과, 해사법정학부 졸업 동문 등 우리 대학 주요 관계자 다수도 함께했다.

행사는 정영섭 총동창회장의 개회 이후 ▲내·외빈 및 임원단 소개 ▲송년사 및 축사 ▲2022년 총동창회 주요 활동 소개 ▲기념 케익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 ▲축하공연 ▲만찬 및 건배사 ▲교가 제창 ▲폐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 참석 동문은 환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관계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한 동문 송년회 밤이 2022년에 개최된 데에 따라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해사대학 졸업 1기부터 60기까지, 재학생 동문까지 한 데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 대학과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 정다운 담소와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