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연구소·공과대학, 베트남서 국제융합공학학술대회 개최 7개국 석학 참여해 기계공학·재료 등 7개세션서 학술발표 “차기의장 김환성 교수로 선정, 내년에는 국내서 개최” 산업기술연구소(소장 서동환)와 공과대학(학장 박권하)은 8월 28일 베트남 호치민공과대학교에서 제2회 국제융합공학학술대회(ICACE2019)를 개최했다. 국제융합공학학술대회는 우리대학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가 공동 주관해 한국, 베트남, 캐나다, 중국, 쿠웨이트, 스리랑카, 일본 총 7개국 석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발표 분야는 △기계 공학 및 재료 △전기 전자 및 재료 △제어 및 자동화 공학, △환경 및 건설공학 △신재생 에너지 △전파통신 및 컴퓨터공학 △물류 분야의 7개 세션으로 학술발표와 주제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권하 공과대학 학장은 “향후에도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와 함께 공과대학의 교육ㆍ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학술교류를 지속할 것”이라며 “차기 의장으로 선정된 김환성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중심이 되어 내년도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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