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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U EVENTS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팀씨가 2025.08.03에 등록한 RISE 사업단, 『북극항로 연관산업발전 세미나』 개최의 상세페이지입니다.
RISE 사업단, 『북극항로 연관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8.03

RISE 사업단, 『북극항로 연관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지난 7월 30일(수)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북극항로 연관산업발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과 부산광역시, 국제신문의 공동 주관으로,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항로의 전략적 가치와 해양 미래산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북극해에 새로운 항로가 열린다는 의미를 넘어, 지속가능한 해양 미래산업 고도화와 친환경?지능형 해양 모빌리티 전환 촉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북극항로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미나에서는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을 포함한 연관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는 물론, 중간기착 항만 확보, ICE PILOT 양성, 재난 구호시설 구축, 환경보호 등 지속가능한 항로 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이날 발표와 토론에서는 북극항로 연계산업에 대응한 인력양성의 중요성과 대학의 역할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지역 대학이 주도하여 해양모빌리티, 미래 해양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해양밸류체인과 관련한 지역정주체계 강화, 지산학연 협력 확대를 기반으로 한 특화 교육과정 개발, R&D, 취?창업 연계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부산이 북극항로 허브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이서정 단장은 지산학연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 정비와 해양모빌리티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조선해양산업 발전과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이서정 단장은 “북극항로 개척은 국가 해양 전략의 핵심 중 하나로, 단순한 뱃길 확보를 넘어 산업과 교육, 연구, 환경이 융합된 복합적 대응이 요구된다”며, “우리 사업단은 글로벌 해양 리더십 확보와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북극항로가 지닌 잠재력과 우리 부산이 나아가할 방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후속 논의와 실행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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