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참석자 모습.
2023년 학군사관후보생 지휘근무자 임명식 행사 개최 17일 학내 대강당에서는 2023년 시작과 결전태세 의지 고양을 위한 ‘학군사관 후보생 지휘근무자 임명식’ 행사가 열렸다. 도덕희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학군단장과 후보생 총원 123명, 학군단 장병 6명, 군악대 등 대내외 주요 관계자 다수가 참여했다. 행사는 ▲개식 ▲연대 지휘근무자 임명 ▲명예위원 임명 ▲수여장 수여 ▲해군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덕희 총장이 축사를 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명된 연대 지휘근무자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학군사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명예위원 역시 학군사관 후보생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분야 우수 후보생들은 상장도 수여받았다. 이날 참석한 모든 후보생은 예비 장교로서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모범을 보일 예정이다. 도덕희 총장은 “학군단에서의 지휘근무는 매우 중요하고 책임이 큰 일이기에 여러분이 가진 열정, 역량 그리고 충성심을 충실히 보여주어 업적과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대학 학군단은 지난 1959년 우리나라 육·해·공군을 통틀어 최초로 창설된 학군단이다. 해군 및 해병대 정예장교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고급 해군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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