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 OT 진행 모습.
평생교육원,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하계스포츠 교육)」 실시 해양레저스포츠와 해양훈련을 병행한 최초 시범 운영 사업 평생교육원(원장 조우정)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해상교육장과 레포츠센터에서 대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공유대학 하계스포츠 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우리대학 평생교육원과 부산지역 대학 간 공유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해양스포츠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해양특성화 해양안전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동시에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안전수칙 준수 아래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부산시 소재 체육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생존수영지도사 과정 ▲해양실습(SUP보드, 래프팅 보트) 및 기초 해양 훈련 과정을 골자로 실시했다.

▲해양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실습생들. 이 교육사업은 해양 관련 자격증 취득의 역할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해양 훈련을 유관 전공생이 모여 진행하는 시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학은 향후 교육 대상 범위 및 사업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조우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러한 교육사업 운영을 통해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공유대학 해양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을 높이며, 우리대학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저변확대를 통해 대학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SUP보드 기초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실습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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