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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스마트 에어 세이프 모습.
한국해양대 기술지주㈜ 자회사 엔팩에스앤지,
‘스마트 에어 세이프’ 현대LNG해운 LNG선 설치 완료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엔팩에스앤지(대표 김명수)가 선박용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Smart Air Safe)’를 현대LNG해운의 ‘현대 피스피아호’에 설치했다. 선박에 설치된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총 14대다.
㈜엔팩에스앤지가 개발한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항바이러스·항균·유해물질 탈취·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모두 갖춘 공기정화 시스템 기기다. 현재 부산본부세관 감시정, 한국해양대 실습선, 군산대 실습선 등 기존 선박에 Retrofit(개조) 형태로 설치돼 있으며 향후 그리스 대형선사 신조선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에어 세이프가 LNG호선에 확대 보급됨으로써 ㈜엔팩에스앤지는 선박용 공기청정기 시장 선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LNG선박의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스마트 에어 세이프의 향후 가치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LNG선박은 총 642척이며, 향후 5년간 LNG선박 시장은 3.6% 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동환 산학협력단장은 “엔팩에스앤지가 대학 기술사업화의 좋은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술창업 기업의 후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 피스피아호는 멤브레인(화물창이 선체와 결합된 형태) 방식의 최신형 LNG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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