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정오의 음악회 홍보 포스터.

도서관, 「정오의 음악회」 개최…문화소통의 장 마련 기대

도서관(관장 이용희)은 오는 31일 도서관 2층 앵커라운지에서 「2022 도서관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를 연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여가를 통한 일생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연주는 아미고 앙상블(지휘 고신대 조완수 교수)이 맡았다.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는 ▲Five Pieces for Two Violins and Piano ▲Kazabue (바람이 머무는 날) ▲Irlandise (아일랜드의 여인) ▲연(緣) ▲I Could Have Danced Al Night ▲Salut d'amour (사랑의 인사) ▲Waltz No. 2 ▲마중 ▲뱃노래 ▲축배의 노래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영도구 지역주민까지 참여가 가능한 행사인 만큼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행사에 참여하는 재학생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아치콘)이 1점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음악회 관람 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