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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 세미나 개최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실무자·국내기업 한자리에…인력·기술수요 공유 및 후속 협력 모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8월 25일(화)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친환경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역량강화」 중·장기 초청연수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부 지원 ODA 사업의 하나로, 중·장기 초청연수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한국해양대 관계자, 인도네시아 초청연수생 15명, 국내 해양플랜트 관련 기업 관계자 52명 등 약 75여명이 참석했다.
1부 ‘해양플랜트 인력양성 강화 세미나’에서는 국립한국해양대 정우철 교수가 1·2차년도 인력양성 로드맵 수립 현황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인도네시아 PEM Akamigas의 Purnomosidi가 현지 해양플랜트 운용 현황과 인력·기술수요를 소개했다. 이어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공동교육과 기술교류 등 향후 한·인니 협력 가능 분야와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2부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는 연수생들이 국내 교육과 현장견학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별 Action Plan과 그룹별 협력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국내기업과 연수생 간 분야별 상담을 통해 기업의 보유기술과 해외협력 수요, 인도네시아 현장의 기술·인력수요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 기술교류 및 기업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중·장기 초청연수는 지난 7월 31일부터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관련 기업·기관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기 국제자격과정 연수는 4주, 장기 국내기업인턴십 연수는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산학연ETRS센터 이상득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연수생들이 한국에서 습득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기업과 인도네시아 산업현장의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자리”라며 “발굴된 협력 수요가 향후 양국 기업과 기관 간 실질적인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국내기업과 인도네시아 산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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