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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교수, 한국인을 위한 미국 문화 해설서 신간 출간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05.26
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교수, 한국인을 위한 미국 문화 해설서 신간 출간

K-MOOC 강좌 기반, 한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7가지 문화 충돌 사례 분석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항해융합학부 최진철 교수가 한국인의 시선으로 미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사례로 배우는 미국 문화: 자유와 다양성의 나라』(신아사)를 오는 5월 30일 공식 출간한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5월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간은 최진철 교수가 직접 개발해 호평받은 K-MOOC 강좌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문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저서 시리즈의 첫 번째 결실이다. 

최진철 교수는 대한민국 수출입 화물의 99.7%를 해운이 담당하는 현실에서 글로벌 문화 이해는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태평양을 향해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이 책이 탄생한 남다른 의의를 밝혔다.

책은 한국인이 미국 문화에 대해 흔히 빠지기 쉬운 ‘과잉 친숙함’의 함정을 지적한다. 

할리우드 영화나 팝송 등을 통해 미국의 겉모습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미국인의 행동을 지배하는 내면의 문화 논리는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친절하던 동료가 냉정하게 선을 긋거나, 호형호제하던 이웃이 거리를 두는 등 겉보기와 다른 역설적인 상황에서 한국인들이 겪는 낯선 충돌의 순간들을 짚어낸다.

이를 해독하기 위해 책은 컬처맵 모형, 문화지능(CQ) 이론 등 체계적인 분석 틀을 바탕으로 7가지 실제 사례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평등 의식, 실용주의, 개인주의, ‘Nice Guy’ 및 ‘복숭아 문화’ 등 미국의 문화표준을 깊이 있게 다룬다. 
 
특히 각 사례에 QR코드를 삽입해 K-MOOC 강좌를 위해 특별 제작된 포토드라마 영상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입체적인 학습을 돕는다.

저자인 최진철 교수는 “부산 영도의 끝자락이 육지의 관점에서는 대륙이 끝나는 자리지만 바다의 관점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듯,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낯섦을 발판 삼아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저자인 최진철 교수는 독일 뮌헨대에서 문화인류학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다국적기업 글로벌 본사에서 근무하며 이문화 충돌을 직접 연구한 전문가다. 귀국 후 15년 이상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기업에서 주재원 및 귀임자를 위한 문화 적응 교육을 이끌어왔다.

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교수는 이번 미국 편 출간을 시작으로 멕시코,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등 8개국 이상의 문화를 다루는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문화』 단행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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