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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지역사회 상생 위한 ‘KMOU아치나누美 서포터즈 4기’ 출범
직원·학생 등 65명 구성…해양 정화·도시락 배달 등 지역 맞춤형 봉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일 학생회관에서 ‘2026학년도 KMOU 아치나누美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KMOU아치나누美 서포터즈’는 대학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국립한국해양대의 봉사단체다. 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오용화)를 중심으로 구성, 활동한다.
이번 4기 서포터즈는 직원 31명과 학생 34명 등 총 6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특화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대학 주변 및 영도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아치섬 지키미’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제작·배달하는 ‘행복한 한끼’ ▲부산 지역 해안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Save the Ocean’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지원 및 환경 정비를 돕는 ‘밥퍼’ 활동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영도구청년연합회와 공동으로 노후 주택 보수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했다. 이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앞으로도 국립한국해양대 사회봉사센터는 아치나누美 서포터즈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기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용화 사회봉사센터장은 “아치나누美 서포터즈의 활동이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따뜻한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는 서포터즈 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봉사 실적 인정, 단체복 지급 및 참여 횟수에 따른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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