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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학습공모전 ‘좋은 수업 에세이, 나만의 학습전략 에세이’ 시상식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 남형식)은 ‘좋은 수업 에세이 공모전’과 ‘나만의 학습전략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산학허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습 공모전은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확산하여 대학 내 학습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총 89건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심사를 거쳐 최종 14건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좋은 수업 에세이’를 통해 우수 교원으로 추천된 교수진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자들이 직접 뽑은 ‘좋은 수업’ 교수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스승과 제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교육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자 시상과 함께 교수·학생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수업 경험과 나만의 학습 비결, 더 나은 수업을 위한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공감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잇따랐다.
한나경(해사법학부 3학년) 학생은 “수업 내용을 에세이로 정리하며 나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성치호(에너지자원공학과 4학년) 학생은 “나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몰입하는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때 가장 잘 이해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송현민(항해융합학부 1학년)은 “좋은 수업을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학습했던 흔적들을 돌아보고, 얼마나 성장했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수상작은 ‘학습 공모전 사례집’ E-book으로 발간해 학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교수학습개발원 남형식 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 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수·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산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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