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학부생들, ACCE 대학생 기후변화 챌린지 창의성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최석우, 김단아, 윤청욱, 차승민, 신예은, 이희승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학부 3, 4학년)은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Association for Carbon-Neutral Circular Economy, ACCE)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제2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에서 ‘사포닌과 시멘트 단백질의 항체를 이용한 혁신적 방오도료 개발 :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해양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창의성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열린 이번 ‘대학생 기후변화 챌린지’는 탄소중립 순환경제학회에서 주최하였고 미래 환경공학자들로 성장할 우수한 대학생들을 육성하고자 환경, 기후변화, 에너지/자원 등을 주제로 미래 기후변화를 늦추고 대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챌린지로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학부생 연구팀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기후변화 완화와 순환경제 달성이라는 목표를 고려해, 선체부착생물로 인해 일어나는 선박의 운항 효율 저하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본 주제를 발표하였으며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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