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욱 사업단장 수상 사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다수 수상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임재욱 단장·GTEP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는 우수 성과를 거뒀다. 수상은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6기 GTEP사업단 수료식 및 제17기 발대식’에서 이뤄졌다. 임재욱 사업단장은 산학협력기업의 발전과 청년무역인력양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재욱 GTEP 사업단장(해양경영경제학부)은 2014년부터 GTEP사업단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2020년부터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참가자 단체사진(왼쪽에서 4번째-남호석 수상자)
또한 GTEP 16기 남호석(해운경영학부 19학번) 학생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이민제(국제무역경제학부 19학번) 학생은 ‘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학생은 제16기 대표 학생들로 지난 1년간 ▲지역 중소·중견 기업과의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내외 전시회 마케팅 참가 ▲해외 전자상거래 활동 등을 진행해 협력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김규민·송영원·육인재(해운경영학부), 문희성·박규민(국제통상학과), 박경민·이민제(국제무역경제학부), 배건우(해사법학부) 학생 등 총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GTEP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무역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대학이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6명의 학생을 선발해 무역이론 및 실무교육, 박람회 참가 등 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 수출 유망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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