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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리대학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어자동화공학부 학생들,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제어자동화공학부 학생들(봉래타이거즈팀)은 전국 6개 대학 LINC+사업단(경남대·계명대·동아대·부경대·울산대·한양대)과 지난 13일 공동주최한 ‘2021학년도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에서 우수상(21개팀 중 6위)을 수상했다.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분류 및 재활용’을 주제로 개최됐다.
또한 참가팀들은 지난 7월부터 각 참가대학에서 진행된 ‘임베디드 창의로봇 소프트웨어 교육’ 수료자 중 예선을 통과한 대학별 3팀(9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회는 학생들이 코딩한 프로그램과 로봇을 통해 캔과 생수병을 인식해 정확한 위치로 분리수거하는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봉래타이거즈팀(제어자동화공학부 김주현·성준호·최광희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민초단팀(해사IT공학부 권나연·최지훈·홍수림 학생)과 앙복바팀(전파공학과 박지봉·윤채은·홍예권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갑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AI기반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의 특화대학으로서 허브역할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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