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해양생명과학부·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출신 김희성 박사, 이기욱 박사, 정해승 박사과정생. 김희성 박사 경상대 조교수 임용 및 이기욱 박사 · 정해승 박사과정생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사 최종합격 해양생명과학부 ·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출신 성과 해양생명과학부·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출신 김희성 박사(지도교수 조성환)가 경상대 조교수로 임용되고, 이기욱 박사·정해승 박사과정생이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사에 최종합격했다. 김희성 박사는 2018년 2월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2019년 9월 경상대 해양생명과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김 박사는 해양생명과학부 및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출신 박사 최초 교수이다. 이기욱 박사는 2019년 8월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2021년 10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사에 최종합격했다. 이 박사는 사료영양공학 전공으로 2019년 8월 ‘효율적인 전복 치패용 배합사료 개발’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해승 박사과정생(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박사과정 1학년)도 2021년 10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사에 최종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 박사과정생은 2020년 8월 ‘배합사료내 양파착즙부산물의 미역 대체에 따른 까막전복 치패의 성장과 체조성 및 공기 노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으로 석사학위 취득 후 2021년 3월부터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다. 조성환 교수(해양과학융합학부 수산바이오전공)는 “해양생명과학부 졸업생이자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출신 3명 모두가 학위과정 중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다수의 SCI 논문 게재 및 수산양식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배합사료 개발과 사료첨가제 개발 등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학부 졸업생들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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