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파융합공학전공, ‘KCA와 함께하는 제1회 전파 페스티벌’ 개최 전파융합공학전공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공동으로 ‘KCA와 함께하는 제1회 전파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파페스티벌은 앞서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데에 이은 협업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 박찬근 학장, 정한근 KCA 원장, 이광열 한화시스템 전무 등 세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CA 관계 직원들과 전파융합공학전공 교수 및 학생 약 120명도 행사에 함께했다. 전파융합공학전공 민경식 전공주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스펙트럼분석기 사용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 ▲전파레이스 ▲전파골든벨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 학과는 한화시스템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는데, 이는 한화시스템과의 앞서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행사다. 두 기관은 지난 8월 ICT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약 2천만원 규모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파융합공학전공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행사는 주요 기관, 총장, 학장, 전공 교수들의 후원을 받은 물품으로 경품 추첨을 끝으로 종료됐다. 학과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호응도를 보임에 따라 KCA와 매년 지속적으로 협업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덕희 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ICT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KCA와 한화시스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 인재 배출이라는 공동의 목적 아래 유기적인 관계를 앞으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