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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보센터 > GSMF PRESS 게시판의 작성자 조서빈씨가 2019.04.10에 등록한 부산일보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개원"의 상세페이지입니다.
부산일보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개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4.10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개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와 오는 9월 1일 금융대학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30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양 대학의 신입생들과 주요 보직 교수,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자산관리공사 사장, 한국주택금융 부사장, BNK금융지주의 임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해양대와 부산대는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로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8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각각 해양금융대학원과 파생금융대학원을 운영하며 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에 필요한 해양금융과 파생금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3학기제로 전일제 단기 석사학위 취득과정이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수업을 마친 후 2019년 1월초에 그리스 아테네 경제경영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하여 그곳에서 해양금융 및 해운비즈니스와 관련된 교과목을 이수토록 한다. 이 대학에서 연수하는 학생들은 이론수업과 함께 그리스 해운기업 견학 및 그리스 해양금융전문가로부터 실무적 학습을 받게 된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이기환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 연수와 더불어 국내외 저명한 금융석학들과의 수업 및 현장교육을 통해 해운강국의 노하우와 실무를 익히고 장차 우리나라 해운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해양금융을 다룰 수 있는 전문가들을 많이 양성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 조선ㆍ해운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양도시로서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우리 부산의 특ㆍ장점을 살리면서 미래성장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이 해양과 파생금융에서 착실히 다져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대학원을 크게 성장시켜서 대한민국과 부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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