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 대학원이 제 1회 부산해양금융 세미나에 참여하였다.
제 2회 부산해양금융 세미나는 해양금융 발전과 부산의 해양금융 중심지 위상 제고를 주제로 개최 되었다.
해양금융 관련 대학과 기관들이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10주년을 맞아 " 해양금융의 발전과 부산의 해양금융 중심지 위상 제고" 를 주제로 해양금융 발전에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해 산학연이 협력해 부산시를 동북아 해양수도로 발전하는데 본격적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 재임시 한국 해양진흥공사의 설립을 주도한 김영춘 국회의원이 " 우리나라 해양수산 및 해양금융의 발전 " 에 대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해양금융 분야 세계적 석학인 영국 시티대학교 카스경영대학원의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 최근의 해양금융 동향 - 녹색금융과 핀테크 " 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한국해양수산 개발원 윤희성 해운 빅데이터 연구 센터장은 " 부산에서 해양금융의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부산이 해양금융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제시한다.
또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조규열 정책지원본부장은 " 한국의 해양금융 발전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해양금융 일선에서
해운부활을 위한 노력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해법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이재민 교수의 사회로 금융중심지 혁신포럼 회상인 부경대 이유태교수, 정옥균 부산시 서비스 금융고장, 안병철 BNK 부산은행 해양금융 부장, 류재상 한국무역보험공사 컨테이너 팀 등이 참여하여 부산의 해양금융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출처 : 현대해양(http://www.hdh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