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 대학원이 제 2회 부산해양금융 세미나에 참가한다.
해운 산업 환경변화와 해양금융 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 해운산업 환경변화와 해양금융 "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진전, 환경규제 강화 등 해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가 해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부산 금융 중심지 시각에서 조망하기 위해 개최된다.
해양금융 분야 세계적 석학인 마놀리스 카부사노스 교수 아테네 경제경영대학교 " 최근의 해양금융 동향" 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 연구본부장이 " 환경규제와 해양금융수요의 변화", 조규열 한국해양진흥 공사 정책지원 본부장이 " 부산금융중심지와 해양금융의 역할", 윤희성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교수가 " 환경변화에 대한 해양금융기관의 대응" 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 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장우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원장, 임재선 부산광역시 서비스 금융과장, 조봉기 한국선주협회 상무, 김형준 해양금융종합 센터장 등이 해양금융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론을 벌인다.
출처 : 한경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0232279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