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해기교육품질보증센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해기교육품질보증센터

검색열기

해기교육품질보증센터

우수한 시설, 장비 및 교수진을 활용하여 관련 국제협약 및 국내법의
요건 충족하는 우수한 해기사 양성을 보장하여 선박안전운항의 확보 및
우리나라 해사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전문가를 양성, 공급

자료실

해기품질뉴스

메인페이지 자료실해기품질뉴스


해기품질뉴스

해기품질뉴스 게시판의 작성자 해기교육품질보증센터씨가 2017.09.18에 등록한 해양산업 핵심인력 양성…현장 중심형 교육 앞장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해양산업 핵심인력 양성…현장 중심형 교육 앞장
작성자 해기교육품질보증센터 등록일 2017.09.18

해운 산업 분야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 전공심화과정으로 교육
IMO 같은 국제기구 등 다양한 해사ㆍ해운산업 분야로 진출 가능 
 
   
▲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는 해기전문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해사대학 가운데 1945년 개교와 더불어 항해학과로 개설ㆍ운영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해운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산업의 핵심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는 1945년 개교 이후 70여 년간 우수 해양인재 양성에 매진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해양강국이 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4개의 단과대학과 30개 학부(과), 5개 대학원을 통해 세계 해양교육의 메카가 되기 위한 첨단 해양교육과 인프라 구축으로 글로벌 항해의 영역을 넓히며 힘차게 뱃고동을 울리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해사수송과학부는 한국해양대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학과다. 이 학과는 해기전문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해사대학 가운데 1945년 개교와 더불어 항해학과로 개설ㆍ운영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해운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산업의 핵심인력을 양성해 왔다. 세계 해양산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IMO(국제해사기구)의 임기택 사무총장도 바로 해사수송과학부의 전신인 항해학과 출신이다.
 
기본적으로 세계 최고의 상선사관을 양성하기 위한 공통 교육프로그램으로 해기전문지식을 가르치고 1년 동안의 승선실습을 실시해 현장 중심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실습선 한바다호와 한나라호를 비롯해 선박관련 시뮬레이션 교육이 가능한 마린시뮬레이션센터와 케미컬탱커 훈련센터, 초대형 해양플랜트 구조물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는 VR룸, 각종 신기술과 선진교수기법을 전수하는 산학연 ETRS센터 등 최고의 시설들로 해양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해사수송과학부에서는 해사경영과학, 해사법무정책, 해상보험 등 해운 산업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를 전공심화과정으로 교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도전하여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제공으로 실무중심의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진출분야는 도선사, 선장, 항해사와 같은 선박운항 전문가뿐만 아니라 항만공사 등의 해사공공기관, 선급, 해사검정, 해사법률, IMO와 같은 국제기구 등 다양한 해사ㆍ해운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이 학부를 비롯한 해사대학 학생들은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를 4년간 면제 받는다. 재학생 전원이 승선생활관(기숙사)에 입사해 생활하며 숙식 및 규정된 피복을 국비로 제공받고 있다. 남학생의 경우 승선근무예비역에 편입되어 5년 내에 3년간(유급휴가 기간 포함) 승선 근무를 함으로써 군 복무를 필할 수 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2015년에는 동문 가운데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이 배출됨으로써 한국해양대의 무대가 지역과 국가를 뛰어넘어 세계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이러한 자긍심을 기반으로 한국해양대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세계 31개국 108개 저명대학 및 2개 국제네트워크와 교수 및 학생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복수학위제, 인턴십, 단기 어학연수를 시행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한중일 3국 정부가 추진하는 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선정돼 해양과학기술 분야에서 한중일 해양 전문인력 양성과 해양대학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한국해양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다. 그동안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과 두뇌한국(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 대학특성화지원사업(CK),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사업과 아이디어팩토리사업, 교육부의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PoINT) 및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환경부의 그린캠퍼스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LINC 후속 사업인 LINC+사업(링크플러스 ;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최대 약 22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해양대는 글로컬 해양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연계 쌍방향 지원체계 활성화, 지역사회 공헌 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1월 대학정보공시를 보면, 2015년 졸업자 평균 76.2%가 취업에 성공!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4년제 대학교 중 2위에 랭크 됐으며 전국 국공립대 가운데서도 1위를 차지했다. 최근 4년간 평균 유지취업률도 84.1%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해양대학교는 우수한 인재들이 학비와 취업에 대한 큰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저렴한 등록금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전국 국립대 가운데 최초로 등록금을 인하한 이후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국ㆍ공ㆍ사립 일반대학을 통틀어 최저 금액이다. 또한 장학금 제도 역시 풍부하게 마련돼 있는데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평균액이 243만원으로 2016년 등록금 대비 65%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되고 있다. 

여기에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기숙사에서 전체 학생의 36.8%를 수용하며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국ㆍ공립 일반대학 중 최대 수용률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의 해양영토 분쟁이 치열하고, 해양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해양대학교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무궁무진하다.

한국해양대 관계자는 "해양 분야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우수한 예비 해양인들이 큰 미래와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첨부파일

담당자 : 김민정 전화 : 051-410-4174[해기교육품질보증센터] 업데이트 : 2018-03-10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면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