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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에서 해사법학부 해결팀이 준우승, 리브라팀과 돌개바람팀이 입상을 하고, 개인상으로는 박의종 학생이 우수변론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 지난 8월 22일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외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군사활동 분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유수의 대학에서 총 1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법리 논쟁을 펼쳤다.
□ 여기서 대다수 해사법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해결팀(20 박의종, 20 정현우, 21 최민혁(해양영어영문학과), 21 황승호)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과 관련 국제판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논리적인 변론을 통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 해사법학부 20학번 박의종 학생 역시 우수한 변론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변론가상(국제해양법학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해양법 모의재판을 통해 그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해사법학부 이용희 교수님과 임지형 선배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해사법학부 리브라팀( 21 김정수, 22 정다은, 23 이민재, 24 김나연)과 해사법학부 돌개바람팀(21 윤성원, 21 이승민, 23 강나연, 24 박소영)은 입상(후원기관장상)하며 해사법학부에서 참가한 3팀 모두가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