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없음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KMOU NEWS

HOME대학소개홍보센터KMOU NEWS


KMOU NEWS

KMOU NEWS 게시판의 작성자 최인락씨가 2022.05.04에 등록한 5월 18일은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기념행사 ‘성료’의 상세페이지입니다.
5월 18일은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기념행사 ‘성료’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2.05.04

도덕희 총장과 문성혁 장관, 조소현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월 18일은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기념행사 ‘성료’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우리대학이 주관하는 1회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기념행사’(International Day for Women in Maritim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해사기구가 제32차 총회에서 매년 518일을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로 지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2일 세종시 정부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조소현 WIMA Korea 위원장 등 해양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 회장과 해운·조선업계, 선급,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여성 해사인도 참석했다.


 

도덕희 총장이 행사 축사를 말하고 있다.


이밖에도 우리대학 해사대학생과 홍보대사 사랑학생, 목포해양대 해사대학생 등 해양 산업으로 진로를 설정한 학생도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는데, 1부에서는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선포에 대한 축하 및 메시지 전달 해사분야의 여성에 대한 주제발표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선포식 등의 내용으로 펼쳐졌다. 주제발표는 김경석 KOMSA 이사장과 최은순 항해융합학부 교수가 맡았다.

 

2부는 WIMA Korea(한국 여성 해사인협회·위원장 조소현) 창립에 따라 한국 여성해사인협회 소개에 이어 창립선언, 창립에 따른 축하 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됐다. WIMA Korea는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지원하는 해사분야 여성 네트워크 중 하나다. 국내외 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여성 해사인의 경력개발 지원, 해사분야 진출 장려 등을 목적으로 한다.

 

WIMA Korea 창립 축하떡을 커팅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가 조소현 위원장, 다섯 번째가 김유택 해사대학장.


이번 행사가 여성인력의 해사 분야 진출을 독려하고, 여성인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향후 여성 해사인들에 전해지는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여성 해사인 간 상호 네트워크 형성으로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 구축도 기대된다.

 

도덕희 총장은 이 자리가 여성 해기사들에 대한 편견 해소의 기점이 되었으면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자율운항선박, 스마트선박의 출현이 예견되고 있는데, 이때에는 여성 해기사의 역할이 더 커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남·녀로 나뉘는 게 아닌, 해기사 모두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의 발전을 도모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합심하여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이라도 나아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경쟁력있는 바다, 기회의 바다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WIMA Korea 창립을 기념하며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담당자 : 홍보팀 전화 : 051-410-5149[홍보팀] 업데이트 : 2022-03-16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면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