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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해양금융대학원 '국비 중단'에도...부산시, 예산 지원 계속"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24

해양금융대학원 ‘국비 중단’에도…부산시, 예산 지원




‘해양·파생금융 중심지’ 부산에서 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됐던 금융대학원에 지난해를 끝으로 정부 지원이 종료(국제신문 지난 14일 자 14면 보도)됐지만 부산시가 시비를 지속해 투입하기로 했다.



2018년 당시 해양금융대학원 개원식 장면. 국제신문 DB



시는 한국해양대 ‘해양금융 석사 과정 운영 및 전문가 양성’ 사업에 매년 2억5000만 원씩 3년간 7억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3년 전체 운영비는 13억8000만 원으로 절반은 해양대와 BNK금융그룹 등이, 나머지 절반은 시가 부담하는 형태다.


이 과정은 ▷비전일제(야간·주말반) ▷전일제(평일반)로 나뉜다. 각각 15명가량 수용할 수 있다. 전일제 수강생만 지원금 등 혜택을 받는다. 3개 학기에 2개 계절학기 등 총 5개 학기를 수강하면 수료할 수 있다. 지금까지 55명의 전일제 과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해양대는 3년간 전일제 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 45명이 추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 금융 전문인력 양성 과정 사업은 2017년 금융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부산대(파생금융 전공)와 해양대(해양금융 전공)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두 대학에 102억8000만 원(국비 41억4000만 원, 시비 51억4000만 원)이 지원됐다. 사업은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일몰됐다. 부산대는 독자적으로 금융대학원을 계속 운영한다.


시는 해양금융대학원을 졸업한 특화 인재들이 해양·파생금융 중심지 부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해양금융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해양금융 특화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해운 친화적 금융 전문가 양성을 통해 융합 역량을 가진 젊은 인력을 공급하고 해양산업의 안정적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제신문 / 기사원문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0522.9909900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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