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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보센터 > GSMF PRESS 게시판의 작성자 조서빈씨가 2023.05.15에 등록한 한국해운신문, "선박금융 없는 해운 무의미, 자부심 가져라"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한국해운신문, "선박금융 없는 해운 무의미, 자부심 가져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15

“선박금융 없는 해운 무의미, 자부심 가져라”

김인현 교수, 한국해대 해양금융대학원 특강

김인현 교수가 한국해대 해양금융대학원에서 강연하고 있다.

                                김인현 교수가 한국해대 해양금융대학원에서 강연하고 있다.

“한국 해운업이 세계 최고가 되려면 경쟁력있는 선박금융을 조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박금융이 뒷받침되지 않는 해운업은 무의미하다. 이런 측면에서 선박금융전문가들은 한국해운업의 경쟁력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고려대학교 로스쿨 김인현 교수는 최근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 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이와 같이 당부했다.

한국해양대 이기환 교수의 초청으로 특강에 나선 김인현 교수는 한국해양대학교에 입학해 선장을 거쳐 고려대학교 해상법 교수가 되기까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해운산업과 선박금융업에 매력을 느껴 해양금융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이 한국해운업에서 선박금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름의 비전과 철학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현 교수는 무역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는 해운산업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고 미래 또한 아주 밝다고 강조하며 해운업의 든든한 후원자인 선박금융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교수는 선박금융업이 대단히 가치 있는 직업이므로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박금융전문가로 성장해서 한국해운업계가 경쟁력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부심과 열정을 가진 선박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교수는 “한국 선박금융인으로서 소명 의식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전문가의 시대이고 강한 정신력과 열정을 가진 책임감있는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대우받는 세상이다. 한국 해운업이 세계 최고가 되려면 경쟁력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는 선박금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한국 선박금융도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와 비전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해운 선배들이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남긴 분야가 있다. 선주업과 크루즈, 대형 선박관리업, 흑자 나는 조선업 등이다. 여러분처럼 해운과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 이런 분야에서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활동해준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인현 교수가 이기환 교수, 대학원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인현 교수가 이기환 교수, 대학원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해운신문 / 기사원문링크: http://www.maritime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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