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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보센터 > GSMF PRESS 게시판의 작성자 조서빈씨가 2021.11.22에 등록한 해양한국 보도, "해운 호황기에 해양금융의 중요성 다시본다"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해양한국 보도, "해운 호황기에 해양금융의 중요성 다시본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1.22


해운 호황기에 해양금융의 중요성 다시본다


해양금융, '해운장기발전 5개년 계획' 4대 추진전략 13대 수행과제 일환

해운의 실패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양금융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

해양금융대학원 2022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모집 11월 15일 ~ 12월 3일


한진해운 사태 이후 장기침체를 겪었던 우리나라 해운 산업은 2018년에 수립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따라 초대형선 투자를 단행하면서 회복의 실마리를 찾았다. 2016년 632.36까지 곤두박질쳤던 CCFI(중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올해 10월 3,315.27을 기록했고, 2016년 2월 290까지 떨어졌던 BDI 지수는 이달 초 5,650까지 올랐다. 탱커는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컨테이너와 벌크선은 시황상승에 따른 호황을 구가 하고 있다. HMM(구. 현대상선)은 2020년 1분기까지 2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가 작년 2분기 이후 흑자로 전환한 뒤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1조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 영업이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해운 실패가 투자실패이자 시장위험 관리 실패에서 비롯되었음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은 호황기임에도 시황하락과 해운산업 몰락의 연결고리를 끊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시황의 회복이 뒤이은 투자확대 - 공급증가 - 시황하락의 사이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실패의 반복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황하락기에 반복적으로 경험되온 실패를 막기 위해서는 금융이 전후방에서 제 기능을 다해야 한다. 호황기에 높은 가격에 선박을 확보하고, 불황기에는 오히려 헐값에 처분해야 하는 투자와 금융의 시황순행성(pro-cyclicality)을 줄이기 위해서 금융이 적극적으로 호황기에는 투자를 억제하고 불황기네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운과 금융 모두를 심도있게 이해하는 융합역량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어 왔다. 예를 들면, 부산광역시는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해양금융이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라는 점을 인식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유치, 해양금융종합센터 설립 등 해양금융중심지로 발전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2011년 부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특수대학원 형태로 선박금융학과를 설립하여 운영해오다가 해양금융분야 인력 양성에 대한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의 재정지원으로 2018년에 해양금융대학원을 설립하고 전일제 과정을 개설하여 해양금융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 은 그간 해양금융분야 전문가 양성은 물론, 해양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동 대학원의 비전과 모토는 해운, 조선,금융의 융합지식을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특화 교육,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최고 역량 전문가의 현장중심적 강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 커리큘럼, 해양금융 및 해양산업 관련기관 등과의 산학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매년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상업은행, 해운사, 조선사 등에서 석사과정을 통해 배양된 전문역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해운 금융 조선 분야의 핵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동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교과목을 개발하고 해양금융분야에서의 응용을 도모하고 있다. 해양금융을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해운,조선, 금융 관련 교과목을 함께 이수하도록 하며 또한 해운이 가장 발달한 그리스에서의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 동 대학원은 3학기 전일제 과정, 5학기 무논문 비전일제 과정을 별도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정별 신입생 모집기간은 동일하며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일제 과정은 금융위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어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제공하고 희망하는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 비용을 지원한다. 

겨울 계절학기에는 그리스 해외연수로 학생들이 현지 대학에서 학점교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주요 해운 산업 관련 기관을 시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금융분야 실무 전문가 및 해외석학 초청 특강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실무 전문 지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한다. 비전일제 과정은 주중 일과시간에 수강하기 곤란한 직장인이나 부산 외 지역 거주자를 배려하여 주말(토요일)에 대부분의 수업을 진행된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 : 유웨이어플라이, 문의 (051-410-5121, www.km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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